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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본명 남지현·31)이 반려견과 작별했다.
손지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많이 착해서 하늘에서 빨리 데려갔나 봐요. 언니에게 많은 사랑만 가득 남겨주고 간 우리 코코 언니가 많이 사랑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려견 코코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반려견 코코를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지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코코 덕분에 언니가 행복했고 언니도 코코 덕에 행복했으니 분명 좋은 기억만 갖고 예쁜 곳으로 갔을 거예요. 힘내요 언니" 등의 글을 남기며 손지현을 위로했다.
[사진 = 손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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