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26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3-1(23-25, 25-22, 25-21, 25-20)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파죽의 5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17승 3패(승점 49)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 GS칼텍스는 13승 7패(승점 37)를 기록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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