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50kg 넘어본 적 없는 슬림 몸매 자랑…동안 미모까지 '우월하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예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녀의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특히 김예령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와 함께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예령은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석민은 김예령과 김수현에게 "두 사람 다 몸무게가 50kg가 안 되지 않냐"고 말을 건넸다. 이에 김예령은 "나는 태어나서 50kg 넘은 적이 없다. 딸을 낳고 오히려 더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48kg이 넘어가면 힘들다"고 덧붙였다.

[사진 = 김예령 인스타그램,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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