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시장 내에서 단독주택의 입지가 높아지며 직접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단독주택용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단지의 단독주택용지는 전원생활의 특장점을 살려 단지를 조성할 수 있으며 타운하우스의 형태를 띄어 40~50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아파트보단 전원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에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단독주택은 불과 몇 년전에만 해도 노후도가 높고, 관리가 쉽지 않아 환금성이 떨어져 비선호하는 주거상품이었으나 최근에 삶의 질이나 쾌적한 환경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며 재평가되고 있다.
더불어 서울의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이루자 서울을 떠나는 세대들이 전원주택을 선호하게 되면서, 총 21개의 필지를 분양하고 있는 북수원 이목동 단독주택용지 ‘더 리안’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해당 용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뜨겁다. 먼저 2023년 착공되는 신분당선 연장사업과 더불어 개통 시 분당선에서 수인선 1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수원 1호선 연장사업이 2024년 12월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덧붙여 인덕원과 동탄선을 잇는 복선전철 북수원역이 2026년 개통 예정으로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는 역세권의 입지 또한 갖추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북수원의 중심 생활 거점으로 조성하여 주거 단지와 에듀타운의 기능을 특화하는 이목 도시개발 지구 사업, 상업과 업무, 공동주택 및 도시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장안 지구 단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해당 지역의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지면서 차세대 주거 중심지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더 리안은 사업지의 토지를 매입하여 전원주택에 알맞은 면적으로 분할하여 499.8㎡~588.5㎡까지 다양한 면적의 필지를 분양 중이다. 토지 분양만을 진행함에 따라 주택 관련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분양 이후 단독주택 건축을 원하는 경우 하우스 플래너를 통해 건축주의 니즈에 맞는 설계가 적용되며 건축시공의 모든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돼 전원주택을 건축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려는 이들과 다주택자들의 문의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북수원 이목동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예정됨에 따라 현재 분위기가 뜨겁다. 쾌적한 자연과 교통망은 물론 자녀를 위한 교육 및 편의시설까지 수원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더불어 풍부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어 실거주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목동 단독주택용지 더 리안 주변으로는 서호천과 노송지대가 감싸고 있어 사계절 내내 푸른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서호천 산책로를 따라가면 서호공원이 마련되어 있어 계절에 따라 벚꽃과 맥문동 꽃이 피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더불어 1호선 성균관대역(대중교통 이용 20분)과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수원 북부순환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 및 서울 지역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쾌속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반경 3Km 이내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스타필드 수원(2024년) 등 편의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일상이 가능하다.
이외, 도보 약 12분 거리에는 다솔초가 위치, 파장초와 이목중, 천천중 등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이 형성되어 있다. 수원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인 경기과학고, 경기체육고, 동남보건대, 성균관대가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북수원 이목동 단독주택용지 더 리안의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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