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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시아가 폭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랑 손잡고 #백집사 아님 #쭈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아들 준우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새 어머니 정시아보다 훌쩍 큰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송은이가 "와! 이게 쭈누라고?"라며 깜짝 놀랐고, 정시아가 "진짜 많이 컸죠 언니! 저도 매일매일 신기해요"라고 답했다. 왕빛나가 "쭈누 멋진거봐"라고 하자 정시아가 "든든해 너무 좋아"라고 하기도.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득남했다. 이후 2012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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