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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인 그룹 빅플로 출신 론에게 받은 명품 반지를 자랑했다.
27일 이사강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준 남자친구 너무 너무 고마워"라면서 "서프라이즈 이벤트, 선물도 고마워. 사실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사건은 남자친구와 결혼한 거"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동시에 "#결혼기념일 #벌써2주년 #여기반지하나추가요 #열손가락다채울란가"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사강이 받은 예쁜 디자인의 반지가 손가락 가득 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돈독한 애정이 느껴지는 다정한 투샷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결혼 2주년이 된 이사강과 론 부부는 11살 차이가 난다. 론은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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