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맘 편한 카페' 하는 동안 2세 결실 맺겠다, 굉장히 노력 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8일 오전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이동국,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그리고 제영재 CP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현희는 "결혼 생활을 하며 이젠 나도 사랑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 나는 아직 아기가 없는데, 이 프로를 하면서 엄마의 준비를 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현희는 "이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꼭 결실을 맺겠다. 지금도 굉장히 노력 중이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며 그 안에서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관찰 예능'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물론 예비 부모, 솔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각종 '꿀팁'을 전수한다. 이동국의 MC 데뷔와 함께 장윤정, 이유리, 배윤정, 최희, 홍현희, 송경아 등 각 분야 워너비 스타들이 모여 '맘카페'를 오픈하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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