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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비니를 쓰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에는 마스크 속에 감춰진 퉁퉁 부은 입술이 드러나며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알레르기 미쳤다 진짜. 어휴 꼴 보기 싫어'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결국 병원을 다녀온 그는 "주사 맞고 울지도 않는 씩씩한 42세. 면역력 떨어지니 이 고생을 하네. 알레르기 극혐. 입술 한 바가지"라고 전했다.
윤혜진은 "무슨 알레르기냐"라는 한 팬의 물음에 "알레르기가 딴 한 개 있는데 하필 개털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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