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너목보' 장수 비결을 짚었다.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측은 29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엠넷 이선영 CP와 황나혜 PD, MC를 맡은 김종국, 유세윤, 이특 등이 참여했다.
이날 이특은 "'너목보'의 장수 이유는 요즘 센 예능이 많지 않나. '너목보'는 순한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순한 맛이지만 매력이 넘친다. 음식에 비유를 하자면 설렁탕, 갈비탕이다. 이런 음식이 계속 찾게 되지 않나. 건강해지고. '너목보' 또한 건강한 웃음을 찾아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목보'는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그런 예능"이라고 이야기했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시즌8 첫 회는 오늘(2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엠넷]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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