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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삼성 갤럭시 화보에서 감각적인 포즈와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화제다.
29일 삼성 모바일은 SNS를 통해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별 프로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파스텔톤의 보라빛 배경 아래 뷔는 만화 속 주인공이 책을 찢고 등장한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살짝 흐트러진 머리칼 아래로 보이는 큰 눈과 높은 콧대는 늘 그렇듯 환상적인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뷔의 감각적인 포즈도 폭발적인 화제를 낳았다. 뷔는 한 순간만을 담아내는 사진이었지만 역동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포즈로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또 갤럭시의 새로운 제품 라인인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인 버즈 프로를 모두 착용했지만 어느 한 곳에 시선을 가둬 두지 않고 세 제품과 모델인 자신에게도 고르게 시선을 분산시키며 모델 다운 역량을 발휘했다.
한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다른 한쪽에는 워치를 착용해 두 제품 모두 돋보일 수 있도록 배치하는 뷔의 센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품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제품 외에는 그 어떤 액세서리도 착용하지 않은 점도 그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뷔의 역량이 돋보인 감각적인 화보에 팬들은 "믿고 보는 광고 모델 뷔", "뷔의 광고 사진은 광고주님 만족도 최상일듯. 얼굴이면 얼굴 포즈면 포즈 빠지는 부분이 없어", "당장 재계약 하고픈 결과물", "참모델 태형이. 어쩜 이렇게 잘해?", "태형이가 모델이면 든든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삼성 모바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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