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안산 유진형 기자] KB손해보험 케이타가 30일 오후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5-23, 15-1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3연승을 달리며 16승 10패(승점 47)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아울러 1위 대한항공(승점 50)을 승점 3점차로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2연패로 16승 9패(승점 43)를 기록했다. 4위 우리카드에게 승점 2점차로 쫓기는 상황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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