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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의 치명적인 눈빛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아 눈길을 끈다.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 Boo)는 ‘KPOP의 얼굴’로 불리우는 뷔가 팬들과 아이컨택하는 순간들에 주목했다.해당 기사는 특히 치명적인 눈빛을 가진 뷔와 눈을 마주치면 시선을 고정시킬 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뷔가 팬심을 홀리는 아이컨택 모먼트를 움직이는 사진을 첨부해 소개했다.
매체는 먼저 뷔가 무대 위에서 카메라가 이동하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순식간에 시선으로 카메라 렌즈를 잡아내는 천부적 아이돌 모먼트의 사진과 함께 이것이 바로 관중을 사로잡는 방법이라며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무심한 듯 카메라를 쳐다보곤 귀엽게 끄덕이는 사진으로 팬들이 어디에 있든 빠짐없이 시선을 주는 세심하고 다정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매체가 극찬하는 모먼트 속의 뷔는 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쳐도 밝은 미소로 화답해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가 하면 천천히 고개를 돌려 특유의 분위기 있는 깊은 눈빛을 마주치며 영화속 한 장면처럼 만든다.
또 영화배우의 아우라를 뽐내다 눈이 마주치자 빛처럼 찬란하게 웃어 모두를 사로잡는가 하면 화면 가장자리에서 개구쟁이처럼 눈을 마주치는 귀여운 어린아이의 얼굴이 된다.
맨얼굴과 다소 흐트러진 머리로 달달하게 웃으며 남자친구 모먼트를 만드는가 하면 프릴 블라우스에 정장차림으로 윙크하는 왕자님의 모습이 된다.
최상위 포식자 맹수와도 같은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하면서 한편으로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미소짓는 아기곰이 된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뷔가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의 심장을 꿰뚫고 무대 밑에서는 자연스럽게 아이컨택하면서 다시 첫사랑 기억 조작과 같이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순간들을 전했다.
[사진 = 코리아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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