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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31일 오후 6시 50분부터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트와이스는 이날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뒤, 9인 완전체로 무대에 나와 소감을 밝혔다.
정연은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무대에 깜짝 등장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것이다.
멤버 다현은 "오랜만에 완전체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원스 감사하다"며 "작년 한해 답답했지만 올해 소망하는 것 모두 이루길 바란다. 트와이스 올해 활동도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연은 지난해 10월 트와이스 정규 2집 'Eyes wide open' 발표를 앞두고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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