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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크고 맑은 눈망울을 드러내 팬들은 물론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11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전날 공개되었던 ‘연하장 만들기’의 비하인드 사진들도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들은 멤버들이 짝을 지어 연하장을 꾸미는 현장 스케치 부터 다함께 절을 하는 사진, 셀카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 속 연보라빛 고운 한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뷔가 눈길을 끈다. 뷔는 마치 퓨전 사극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뷔는 연하장을 그리던 중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팬들은 이 모습 마저도 사랑스럽고 귀엽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뷔의 큰 눈망울은 반짝반짝 빛을 내며 뷔의 매력적인 맑은 표정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어서 공개된 셀카에서는 뷔의 애교 가득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셀카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뷔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뷔의 이름과도 같은 브이(V)를 손으로 그렸고 윙크를 더해 매력적인 한 컷을 완성했다. 뷔의 윙크에 푹 빠진 팬들은 뷔의 윙크로 겨울은 가고 봄이 오는 것 같다며 설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뷔의 사랑스러운 애교 빛난 비하인드 사진에 팬들은 "뷔 얼굴의 매력 포인트 눈망울, 콧�� 미인점 모두 다 잘 보여서 너무 좋다", "뷔 윙크에 나는 심쿵! 뷔도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앞에 스태프들에게 뭐라고 말하는 중인거 같은데 이 자체로도 그냥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너무 사랑스러운 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빅히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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