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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2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오늘은 오랜만에 남편과의 콜라보"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한껏 꾸민 모습으로 변신하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지소연은 "남편 요즘 운동하는 남자인데 몸이 진짜 좋아지고 있어서 심쿵 중이에요"라며 "저는 옆에서 다이어트 중인데 정말 너무 안 빠진다요오. 그래도 오랜만에 예전 원피스가 잘 맞아서 다이어트에 힘이 나네요"라고 밝혔다.
또 "해도 해도 안 빠지면 김 빠져서 안 하고 싶잖아요. 저는 요즘 하루 2끼로 먹는 양을 줄이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기본적이고 아주 원초적인 스타일로 다이어트 하는 중"이라며 "여름에는 남편 옆에서 나도 몸짱되고푸네용. 모두들 맛점 하세요. 나도 드디어 첫끼 할 수 있는 시간이 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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