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람'은 두 가지의 뜻이 있다.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그리고 '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만약 그 희망의 마음을 담은 '바람'이 불어온다면 그 '바람'은 어떤 모습일까 현대 블룸비스타 호텔에서 진행중인 이건우 작가의 초대 개인전 '바람이 불어오다'에서 그가 일으킨 바람을 느껴보자.
현대그룹이 운영하는 상당한 규모의 고급호텔, 블룸비스타 호텔의 로비 전구역에는 '바람'의 두가지 의미를 내포한 바람들으로 가득하다. 공기의 움직임이 바람이듯, 공기는 계절을 담아 그 계절의 색채를 갖게된다. 그리고 바람을 순간포착한 바람조각의 형상은 우리의 '바람'을 뚜렷히 담아준듯 시각적으로 단순하고도 아름답다.
작가 이건우의 'Baram Series'는 바람을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하고 2차원적인 단순한 형태로 나타내어 사람의 풍파와 역경을 순화시키고 복풍(福風)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작가의 '바람'을 담아 그려진 '바람'을 보고 있자면 삶에서 불어닥친 무거운 바람들은 그저 한때의 풍파로 지나가고, 이제는 설레임과 새로움을 가득 담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것만 같다. 전시중인 'Baram series'는 작가의 의도와 더불어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작가만의 기법에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들 뿐만 아니라 미술 평론가들 또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도 스페이스'(대표 이도관) 소속 아티스트인 이건우 작가는 조형예술 작품 'Kiwa'로 찬사를 받으며 미술계에 데뷔하였고, 2020년 여름부터 돌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불과 1년도 채 안되어 최고급 호텔들과 대기업들의 '초대전시 러브콜'을 연이어 받고 있다.
이건우 작가는 하얏트의 최고급 브랜드 안다즈 호텔에서의 초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현대 블룸비스타 호텔 그리고 롯데카드 본사 내부 전시 및 외벽 미디어 파사드 전시에 이어 세계적으로 명예 높은 갤러리인 런던 사치 갤러리의 VIP 전시까지 상당한 커리어를 쉬지 않고 이어나가고 있다.
이도 스페이스의 이도관 대표는 '이도 스페이스는 단지 예술작가들의 매니지먼트일뿐만 아니라, 회사의 활동 자체가 현대미술로서 미술계에 족적을 남기고 있는만큼 본사의 대표 작가인 이건우 작가를 필두로 미술계의 판도를 뒤집을 파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이건우 작가의 활동과 작가의 작품이 또 어떤식으로 세상에 메세지를 던져줄 것인지에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건우 작가의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 기획 초대 개인전은 1월1일 부터 3월31일까지 1층 로비 전구역에서 진행되며, 롯데카드 본사에서 진행되는 2인전은 2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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