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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부상 회복과 함께 뉴캐슬전 활약이 기대받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3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2주 동안 회복했고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 가능할 것'이라고 점쳤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열린 아스날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그 동안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과 지난 22일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잇달아 결장했다. 손흥민은 지난 25일 열린 한일전 대표팀 소집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승6무9패의 성적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달 4일 뉴캐슬을 상대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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