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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컴백을 예고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DISHARMONY : BREAK OUT)'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피원하모니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타이틀 포스터와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는 컴백 날짜인 20일까지 재킷 포스터, 프롤로그, 하이라이트 메들리, MV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고 있어 풍성한 컴백 축제를 기대케 한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데뷔앨범부터 시작한 '디스하모니' 연작을 통해 부조화(DISHARMONY)로 둘러싸인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들의 생각을 다루고 있다. 데뷔앨범에서는 문제를 인식하고 사이렌을 울렸다면, 이번 앨범은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이라는 주제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부조화의 세상을 돌파하고자 한다.
한편 피원하모니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피원하모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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