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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구본승을 만나 '성덕'의 꿈을 이뤘다.
김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한 시간. 또 다른 꿈을 이뤘다. 준형 선배 감사합니다"라며 "본승 오빠는 지금이 더 멋있었어요. 다들 궁금하면 10시에 #1호가될수없어 봐요. 본방사수 한다. 떨려요. 나의 스타 구본승 #본승마누라 #구본승 #성덕"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김지혜 부부, 김민경, 구본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대방의 사인을 들고 있는 김민경, 구본승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이날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28년 동안 좋아했던 구본승과 만난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김민경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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