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세윤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은형-강재준 부부와 유세윤, 송진우의 제주도 자전거 라이딩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재준은 "저는 은형이보다 제가 연상이지 않나. 연상인 아내와 결혼하면 어떠냐"고 유세윤에게 질문했다.
유세윤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인생 선배랑 결혼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며 "내가 외동아들이라서 좀 누군가한테 기대는 편인데, 내가 아는 마흔여섯 중에 제일 섹시해"라고 답했다.
이후 유세윤 가족의 사진이 공개됐고, 박미선이 유세윤의 아내를 보고 "진짜 예쁘다"고 했다. 장도연은 "언니가 성격도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