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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SHINee)가 신곡 ‘Atlantis’(아틀란티스)로 ‘청량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다.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Atlantis’를 비롯한 ‘같은 자리 (Area)’, ‘Days and Years’(데이즈 앤 이어즈)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Atlantis’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샤이니 특유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 표현했으며, 래퍼 창모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Atlantis’ 안무는 신곡 분위기와 가사에 맞춰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동작들로 구성, 거센 파도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대형, 깊은 바다 속에 빠져드는 듯한 포인트 제스처 등 ‘무대 장인’ 샤이니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6일 0시에는 샤이니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온유와 민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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