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기아 윌리엄스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키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끝에 5-4로 승리한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르 하고 있다.
기아는 개막전 패배 후 시즌 첫 승. 키움은 개막 2연승 후 시즌 첫 패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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