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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류진이 아들 찬형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진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찬형이랑 화보 촬영"이라고 적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찬형 군은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성장했다. 여전한 반달 눈웃음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류진은 "7년 전 찬형인 어디가고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 찬형이. 심쿵한 모습에 뿌듯하고 뭉클하고 그렇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007년생인 찬형 군은 올해 16살이 됐다. 아버지, 동생 찬호 군과 함께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류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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