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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일본 첫 싱글 'TOP(톱)'이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표한 첫 번째 싱글 'TOP'이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받은 첫 인증이다.
'TOP'에는 네이버웹툰 애니메이션 '신의 탑'의 오프닝 곡인 'TOP'과 엔딩 주제곡 'SLUMP(슬럼프)'의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특히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으로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 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최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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