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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마흔 살에 아빠가 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컬킨의 여자친구인 배우 브렌다 송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의 이름은 다코타 송 컬킨이다.
컬킨과 송은 2017년 영화 '체인지랜드'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송 역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이다.
한편 1984년 연극 '바흐 베이비스'로 데뷔한 컬킨은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 케빈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외에도 '아빠와 한판승', '리치리치', '파티몬스터', '세이브드', '섹스와 아침' 등에 출연했다.
[사진 = AFPBBNEWS]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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