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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클리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1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위클리의 미니 3집 활동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이 지난 12일 기준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2위에 깜짝 랭크됐다.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는 팬들이 듣고 공감, 공유한 음원 데이터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 차트에서 위클리는 14개국 국가에서 차트 최상위를 점령하며 막강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위클리는 아시아를 넘어 호주, 미국 차트 등지에서도 선전을 펼치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더한다.
위클리의 'After School'은 방과 후 일상과 자유의 소중함을 톡톡 튀는 멜로디 속에 녹인 댄스 곡이다. 'After School'의 공식 음반 활동은 종료됐지만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미니 3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위클리는 리얼리티 예능과 음악 방송 MC 등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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