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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 코치 신유, 나태주가 뜬다.
14일 '트롯 전국체전' TOP8과 코치 신유, 나태주가 만난다. 단장 송가인과 TOP8 그리고 MC 김신영, 문세윤이 고품격 트롯무대와 예능의 '참맛'을 선사하고 있는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이들이 약 2개월 만에 재회하는 것이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꽃미남 트롯 2인방'으로 꼽히는 신유와 진해성이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나훈아 '사랑은 눈물의 씨앗'으로 팬들의 귀와 마음을 간질였다. 두 사람은 트롯계에서 손에 꼽히는 비주얼이자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보이스가 무대 위에서 조화롭게 울려 퍼져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가 커졌다.
특히 신유와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코치와 참가선수로 만나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트롯 동료'로 나란히 무대에 선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가 돋보였다.
또한 나태주는 '트롯 전국체전'에서도 돋보이는 입담과 스페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따라서 단장 송가인, MC 김신영, 문세윤 그리고 TOP8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뿐만 아니라 '트롯 매직유랑단'은 매회 역대급 게스트를 초청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이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트롯 전국체전' TOP8과 '트로트의 민족'의 데스매치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14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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