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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원미연이 6세 연하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원미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했다.
이날 원미연은 "남편이 본인 관리를 잘해서 흐트러짐이 없고. 그 다음에 살이 안 쪄. 나처럼 고무줄 체중 없이 유지를 한다"고 자랑했다.
원미연은 이어 "그런데서 아무래도 자극을 받지"라고 털어놨고, 이지애는 "옆에서 잔소리도 좀 할 것 같은데"라고 추측했다.
이에 원미연은 "말도 못 해"라며 진저리를 쳤고, 이승신은 "언니. 연하가 낫지 연상보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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