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 응원단 스태프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 트윈스는 "LG 구단 협력업체인 응원단 스태프 2명이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26일 밝혔다.
LG 구단은 "응원단 스태프 29명 중 확진자를 제외한 27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면서 "추가로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야구장 내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음성판정자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잠실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