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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파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먼저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티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티파니는 검은색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티파니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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