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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cook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연습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연습 도중 잠시 틈을 내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를 위해 셀카를 남긴 그는 마이크를 빼 살짝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RM의 밝은 색의 내추럴한 머리카락 아래 살짝 보이는 카리스마 눈빛은 '남친짤'을 떠올리게 만든다. 검은색 반팔티를 입고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는 그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탄탄한 근육과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RM의 왼쪽 목 뒤로 살짝 보이는 보라색 머리카락의 멤버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팬들은 "정국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추측을 이어갔다. 지난달 23일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공개된 영상에서 보라색으로 물들인 머리카락을 살짝 공개한 멤버 정국은 영상 공개 직후 커다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네티즌은 "운동 열심히 한 티가 난다", "멋있는 듯 귀여운 듯 미친 매력의 소유자", "Cooking은.. 버터를 만들고 있다는 뜻인가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싱글 '버터(Butt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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