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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이천희(43), 전혜진(34) 부부를 보면 결혼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부부를 보면 나도 결혼을 할까도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이천희, 전혜진 부부와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캠핑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세 사람은 여유를 만끽하며 힐링 중이다. 그중 운전석에 앉은 이천희와 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전혜진의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캠핑이 공효진의 부러움을 낳은 듯하다.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된 공효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바퀴 달린 집2'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천희와 전헤진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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