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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영국 드라마 '라스트킹덤'이 시즌 5로 막을 내린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국 드라마 '라스트 킹덤(The Last Kingdom)' 시리즈가 시즌 5로 완결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BBC에서 방영됐던 '라스트 킹덤'은 OTT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입소문을 타며 후속편에 대한 관심이 모였다. 지난해 5월 시즌 4가 공개된 이후 시즌 5에 대한 물음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가운데, 시즌 5 제작이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완결 소식이 알려져 아쉬움을 사고 있다.
'라스트 킹덤'은 시대극으로 바이킹에 의해 지배받던 9세기 후반, 바이킹으로부터 납치되어 길러진 소년이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다가올 시즌 5에서는 주인공 알렉산더 드레이먼(우트레드 역)과 에밀리 콕스(브리다 역) 등이 출연을 확정 짓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라스트 킹덤 시즌5'는 10부작으로 제작되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라스트 킹덤' 공식 포스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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