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 강승호가 753일 만에 복귀전에서 초구를 받아쳐 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강승호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에 2루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강승호는 지난 2019년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당시 소속 구단이던 SK 와이번스와 KBO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최주환의 FA 보상 선수로 두산의 유니폼을 입었다.
강승호는 지난 5일 KBO 중계를 모두 이행했고, 이날 1군에 등록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첫 타석에서 초구를 받아쳐 홈런을 쏘아 올렸다.
0-5로 뒤진 3회말. 강승호는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수아레즈의 초구 147km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첫 안타이자 첫 홈런으로 비거리 130m를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강승호.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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