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이 4월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 3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6-4로 이겼다. 2연승했다. 13승15패가 됐다. KT는 2연패했다. 15승12패로 2위를 지켰다.
키움이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선두타자 이용규가 1루 땅볼을 쳤다. KT 1루수 강백호가 1루 커버를 들어온 투수 고영표에게 송구 실책을 했다. 김혜성의 좌중간안타와 2루 도루로 무사 2,3루 찬스. 이정후가 선제 2타점 우선상 2루타를 날렸다.
키움은 3회말에 달아났다. 이용규의 사구, 김혜성의 우전안타, 이정후의 사구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서건창의 2루 땅볼 때 이용규가 홈을 밟았다. 김웅빈이 1타점 우전적시타를 날렸다. 그러자 KT는 5회초 1사 1루 찬스서 대타 문상철을 시작으로 심우준, 조용호, 김민혁이 연속안타를 날려 3점을 만회했다.
KT는 8회에 균형을 맞췄다. 배정대가 우선상에 뚝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키움 우익수 송우현의 수습이 원활하지 않았다. 장성우가 희생번트를 대면서 1사 3루 찬스. 박경수의 3루 땅볼 때 배정대가 홈을 밟았다. 타구는 내야 파울라인 밖으로 나가는 듯했으나 키움 3루수 김웅빈이 페어 지역에 맞는 공을 잡았다.
키움은 8회말에 승부를 갈랐다. 1사 후 김웅빈이 볼넷을 골라냈다. 송우현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김수환의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지영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는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했다. 1⅓이닝 1실점한 김성민이 구원승을 챙겼다. 조상우는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선 송우현이 결승타를 기록했다. KT 선발투수 고영표는 6이닝 7피안타 3탈삼진 1볼넷 4실점(3자책)했다. ⅓이닝 1자책한 주권이 패전투수가 됐다.
[송우현.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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