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럭셔리 시티뷰서 식사도 우아하네 "아빠말씀 경청 중"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및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행복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정채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스토리를 이용, "집으려다가 아빠말씀 경청중. #순간정지"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음식들 사이 식사를 하는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노을이 지는 고층 시티뷰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정채연은 부모님과 함께 어버이날을 앞두고 식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매력을 더해주는 퍼프 드레스를 입고 뽀얀 피부를 뽐내는 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디인지 궁금해요, 맛있겠다", "분위기 대박.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 보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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