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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한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한 카페에서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날씬한 임산부 부럽습니당"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그를 칭찬했다. 이에 한지혜는 "보이는 데만 날씬해요. 10키로 쪘는데 샥샥 잘 가리고 있는 중이에요. (임당식단 후로 얼굴살만 빠졌어요!)"라는 답글을 달며 부인했다.
한지혜는 흰색 원피스에 얇은 코트를 입고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더욱 아름다운 그다. 특히 특유의 눈웃음과 여유로워 보이는 일상이 보는 이들 마저 웃음짓게 만드는 한지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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