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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더쇼'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1일 오후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는 엔하이픈, 온앤오프, 하이라이트가 5월 둘째 주 '더쇼 초이스'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접수 합산 결과 하이라이트가 대망의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의 타이틀곡 '불어온다'와 수록곡 '미안'으로 컴백을 알렸다. '불어온다'에는 3년 7개월 만에 돌아온 하이라이트의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멤버 이기광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1위를 한 하이라이트는 "많은 사랑 주신 많은 대중, 라이트(하이라이트 팬클럽) 여러분 감사드린다. 저희 노래를 들으시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소망한다. 이 상을 받은 만큼 더욱 멋지고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3YE, 에이비식스, BAE173, 엔하이픈, 피원하모니, W24, 더블레스, 레디, 소란, 비비, 신촌타이거, 아이반, 온앤오프, 정동원, 체크메이트, 핫이슈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 = SBS M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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