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우익수 안권수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1사 1루서 키움 김웅빈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오늘 승리한 두산은 4연승을 내달렸다. 17승14패가 됐다. 키움은 3연패했다. 14승18패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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