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주장 역할을 충실히 잘 해줬다."
두산이 11일 잠실 키움전서 3-2로 이기며 4연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워커 로켓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거뒀다. 타선에선 오재원이 6회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3안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태형 감독은 "오재원이 결승타점 등 2타점을 올리며 주장의 역할을 충실히 잘해줬다. 선발 로켓도 6회까지 잘 이끌어갔고 중간투수, 필승조가 상대 타선을 막으며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라고 했다.
[김태형 감독. 사진 =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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