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주 최고층 38층에서 시원한 뷰와 맛 즐기세요!”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데스티네이션 여행지로 떠오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운지 38’에서 제주산 블루베리와 유채 빙수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채와 꿀이 들어간 곱게 간 우유 얼음에 제주산 블루베리와 수제 블루베리 콤포트,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빙수로, 캐러멀라이징한 카카오닙스가 감미로운 맛과 식감을 더한다. 유채꽃 생화 데코레이션으로 제주의 감성을 더한다. 가격은 5만원.
‘라운지 38’은 제주의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하여 제주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파노라믹뷰로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시간대별 각기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라운지다.
코리안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 유리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1600개의 올스위트 컨셉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정통 중식, 일식부터 이탈리아 요리까지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해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제주 바다와 제주 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야외 풀데크, 프리미엄 스파, 키즈 아케이드, 그리고 200여명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쇼핑몰인 HAN 컬렉션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제주드림타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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