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마스크 뽀뽀하며 알콩달콩…박미선 "아이고 배 아파" 폭소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심진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산일출봉 정상. 2년 만의 휴가. #날씨요정심진화 #비예고 #밤새천둥번개 #심진화눈뜨니 #햇님뜨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심진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마스크를 쓴 채 뽀뽀를 하는 등 애정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황혜영은 "꺄 해피하게 즐기고 와"라는 댓글을 남겼다. 박미선은 "아이고 배 아파라"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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