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박동원이 선제 솔로포를 가동했다.
박동원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한화 선발투수 라이언 카펜터에게 1B1S서 3구 144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3호 홈런이다. 키움은 6회초 현재 한화에 1-0 리드.
[박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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