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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조권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한복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조권이 박술녀의 글로벌 한복 패션쇼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권은 조선시대 왕이 입는 대례복을 입었다. 특히 1억 원이 넘는 의상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술녀 디자이너는 "오늘 잘 부탁한다. 오늘 모델들 중에 가장 많이 한복을 입는다. 특별히 3벌이다"라며 운을 떼 조권의 한복 소화력을 높이 샀다.
조권은 한복이 구겨질까 앉지 않고 서서 대기하는 프로 모델의 면모를 보여주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노래, 뮤지컬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튜브 '보권말권'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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