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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60)가 60세 싱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의산책 #내가좋아하는장소 #새벽 외롭지 않을 방법,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새벽에 홀로 있는 거라네요. 새벽에 자신과 독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비 오는 날 홀로 호젓하게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우산은 물론 신발, 코트, 가방까지 올 블랙으로 매치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올해 60세를 맞이한 서정희는 머리를 하나로 묶어 깜찍함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현명하게 즐기는 서정희의 하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지난 1982년 개그맨 서세원(66)과 결혼했지만, 2015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미로)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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