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 심창민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2사 1루서 LG 오지환을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볼넷을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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