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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현진(41) 전 MBC 아나운서가 요가 강사로 깜짝 변신했다.
서현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강사로서) 나의 첫 요가수업🧘♀️"이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마스크를 쓴 채 열심히 요가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사뭇 진지한 눈빛에 서현진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서현진은 "비도 오고 혼잡한 저녁시간대 수업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많이들 등록해주셨어요. 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업 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해준 설이쌤과, 어제 예쁜 사진 많이 남겨준 여은쌤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 덕에 또 하나의 도전을 잘 끝낼 수 있었어요🙏❤️ #요가현진 #첫강의 #커플요가 #나디아요가"라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2004년 MBC에 입사해 활동하다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2019년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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