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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42)과 연인 인민정(40)이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인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침대 앞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짧은 치마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인민정의 가는 팔뚝과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 그녀를 침대에 누워 힐끗 쳐다보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 6일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이후 김동성이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알려지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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