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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감격의 순간을 공유했다.
20일 장영란은 다수의 눈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오다니. 꿈도 꾸지 않았어요. 저에게는 일어날 일이 아닌 거 같아서. 욕심도 내지 않았는데"라며 "근데 글쎄 여러분 덕분에 꿈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화장품 모델이 되었습니다 꺄"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너무너무너무감사합니다 #이한몸다바쳐열심히할게요 #꿈이냐생시냐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믿을 수 없다는 듯 기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속 그는 대기실에서 롤링페이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맑고 빛나는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긍정 에너지 가득한 미소가 보는 이들 마저 웃음짓게 만든다. 이어 21일에는 광고 촬영 현장을 공유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활기찬 장영란의 소식에 MC 박슬기는 "아니 세상에 광고요정이 되었네 예뻐라"라고 댓글을 달았다. 개그우먼 박미선과 코요태 신지 등 다수의 연예인들도 축하 물결에 합류했다. 네티즌은 "영란 언니, 정말 꽃길만 걸으세요 너무 축하드려요", "웃는 거 보면 저까지 행복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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