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PGA와 넥시스코어의 골프웨어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KPGA는 21일 "20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넥시스코어 양계홍 대표, 지소영 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클리브랜드골프는 KPGA 공식 골프웨어로 선정됐으며 2021 시즌 스릭슨투어 경기위원들은 클리브랜드골프로부터 지급받은 공식 유니폼을 입으며 대회 현장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넥시스코어 양계홍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골프산업을 선두에서 이끌어가는 KPGA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양사간 이번 협약으로 더욱 많은 발전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넥시스코어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클리브랜드골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KPGA, 클리브랜드골프와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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